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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클라우드 엑스포서 '칵테일 클라우드' 선봬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나무기술(대표 정철)이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전문 행사로, 최신 IT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에 선보인 칵테일 클라우드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과 마이크로 서비스를 원활하게 구현하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PaaS)이다.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데이터를 쉽게 이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대시보드로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운영을 위해 필요한 자동화된 통합·배포(CI·CD) 운영관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서비스 카탈로그 기능, 부하에 따른 자동 확장(Auto Scailing) 기능, 동적 자원 관리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기술 파트너인 나무기술은 칵테일 클라우드를 통해 국내를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을 함께 공략하고 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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