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10월 우루과이-파나마와 평가전

11월 호주에서 호주-우즈베키스탄과 만나, 아시안컵 대비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축구대표팀의 10~11월 A매치 일정이 확정됐다.

4일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12일 우루과이, 16일 파나마와 국내에서 친선 A매치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장소는 미정이다. 11월에는 호주 원정을 떠난다.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브리즈번에서 만난다. 모두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예정된 아시안컵 대비용이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코스타리카(고양), 11일 칠레(수원)와 러시아월드컵 이후 첫 A매치를 갖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라 관심이 상당하다.

우루과이와는 2014년 고양에서 만나 0-1로 패한 바 있다. 당시 신태용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행체제로 지휘했던 경험이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가 버티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9위 파나마와는 첫 대결이다. 우루과이와 파나마 모두 10월 일본과 평가전을 치러 간접 비교가 예상된다.

호주와 우즈벡은 본격적인 아시안컵 대비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에서 만나 4-3으로 겨우 이겼던 우즈벡은 다수 자원이 A대표팀에 승선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집트 사령탑이었던 엑토르 쿠페르(아르헨티나) 감독을 선임했다.

김대업 국가대표지원실장은 "10월에는 월드컵 참가팀들과의 경기로 우리의 전력을 파악하고, 11월은 본격적인 아시안컵 대비용으로 상대를 골랐다. 대표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