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제비 이동 경로? "위력 매우 강할 것" 중형급 북쪽 이동 "물벼락 예상"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태풍 제비의 이동경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제21호 태풍 제비가 오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 머물렀다.

또한, 제비는 30km로 이동 중이며 중심기압 955hpa으로 최대풍속은 초속 40m다.

이어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 급으로 진행방향은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편, 제21호 태풍 `제비`(JEBI)가 북상하면서 일본은 비상 상태이다.

[출처=네이버 제공]

日 기상청은 "태풍 제비는 4일 마쓰야마 지역으로 초고속 북상, 일본 본토가 많은 양의 비와 바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또한, 태풍 제비는 일본 열도를 관통해 5일 오전 3시께 삿포로 서남서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 도달한 뒤 6일 새벽 러시아 사할린 방면에서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4일 아침에 60분당 1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으며, 낮에는 마쓰야마, 간사이 지역에 200mm에서 최대 500mm 이상의 물벼락이 떨어질 예정이다.

일본 측은 한국 기상청보다 태풍 제비의 위력이 더 강할 것이라 전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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