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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스템, 쌀 생산량 예측 등 공공 빅데이터 분석


농림부 등과 5개 과제 사업 5개월 간 진행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IT서비스 컨설팅 업체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18년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빅데이터 기반 쌀 생산 예측 및 소비패턴 분석', 농업 면세유류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한 감독 업무 정착', '중소기업 종사자 실직 사전예방을 위한 위기 감지 예측', '빅데이터 분석 기반 산업재해 예방'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진대응체계 과학화' 등 총 5개 과제로 구성됐다.

펜타시스템과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민연금공단, 김해시, 안건보건공단 등 6곳이 5개월 간 진행하게 된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이 국가재정 건전화, 정책 운영 효과성 증대, 자연재해 피해 감소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종준 펜타시스템 대표는 "지난 5년간 빅데이터 분야에서 40여 개 이상의 빅데이터 분석 및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머신러닝, 딥러닝 등 ICT 분야의 기반·응용기술에 역량을 집중해 분석의 신뢰성과 고객의 활용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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