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e스포츠 경기장 마련…다양한 사업 추진

사옥 지하 1층 위치…관람석 100석 규모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e스포츠 대회·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가능한 e스포츠 경기장을 준비 중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액토즈소프트 사옥 지하 1층에 마련되는 이 경기장은 연내 오픈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장 이름은 아직 미정이다.

회사 측은 해당 경기장을 통해 e스포츠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인기 게임을 활용한 아마추어 대회부터 이용자 초청 행사, 모바일 게임 대회, 북콘서트, 제작 발표회, 자체 콘텐츠 제작까지 e스포츠 경기장을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e스포츠 경기장 스테이지는 14mx2.5m LED 디스플레이가 메인을 차지하고 좌우로 6인 경기석이 배치된다. 무대 앞 쪽에 중계석이 자리하며 음향 및 조명 시설도 기본으로 갖춘다. 관람객 규모는 100석이다.

더불어 이 경기장은 별도의 독립된 방송 제작용 스튜디오 및 장비를 갖춰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액토즈소프트는 경기장 내부에 '크로마키' 스튜디오도 마련한다. 그린 혹은 블루스크린으로도 불리는 크로마키는 두 개의 영상을 합성하는 기술로 흔히 일기예보 뉴스에 많이 쓰인다. 회사 측은 해당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액토즈소프트는 프로게임단 운영을 통해 선수 육성 및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장 설립까지 e스포츠 인프라 투자에도 힘쓰고 있다"면서 "경기장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맞춤형 공간'으로 잘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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