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24일 김어준·25일 주진우 소환조사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경찰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방송인 김어준씨와 주진우 기자를 불러 조사한다.

성남 분당경찰서는 바른미래당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김어준 씨를 24일 오후 1시 30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날인 25일 오후 2시에는 주진우 기자를 불러 조사한다.

[출처=뉴시스 제공]

김 씨는 2010년 배우 김부선씨를 직접 인터뷰해 '성남에 사는 한 남자와 만난 사실이 있다'라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주진우 기자는 2016년 김부선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 대필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8일 공지영 작가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4시간 20여 분간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라며 "다만 이번 사건은 불거진 의혹이 여러 가지인 데다가 조사할 부분이 많아 피고발인들에 대한 조사까지 가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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