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사고` 피해자 상태는? "가망 없다" 이 다 빠져있고 "몸 전체 피범벅"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김해공항 사고 피해자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김해공항 사고 피해자의 친조카 김민주(20)씨는 한 매체(국민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씨는 “삼촌의 의식이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의사는 ‘가망이 없다’고까지 말했다”고 밝혔으며 “삼촌은 내게 친구처럼 다정한 분이었다”며 “사고 소식을 아직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씨는 삼촌의 현재 상태에 대해 “이도 다 빠져있고 눈 외에는 몸 전체가 피범벅”이라고 밝혔다.

[출처=유튜브 캡처]

이어 면회는 매일 오후 1시부터 30분 동안만 가능하다고 말했으며 “삼촌의 큰딸이 계속 울고 있다”면서 “둘째 딸은 아직 실감이 안 나는지 오히려 담담한 것 같다. 충격이 너무 커서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택시기사를 치어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일명 ‘김해공항 BMW 질주사고’의 운전자가 공항진입도로의 사고 위험성을 잘 아는 항공사 직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0일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진입도로에서 BMW 차량이 손님의 짐을 내려주던 택시기사 김모 씨(48)를 치었으며 김 씨는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또한,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가해자인 BMW 운전자 정모 씨(35)는 에어부산 사무직 직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동승인은 같은 항공사 승무원 A 씨(37)와 협력업체 직원 B 씨(40)로 정 씨는 이들과 함께 공항 근처에서 식사한 뒤 자기 소유의 BMW 차를 타고 회사로 향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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