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상근 부회장에 김용근 자동차산업회장 선임

전형위 "경제·산업 정책 이해 높고 조직 개혁 의지 강한 인물"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전형위원회를 개최해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땄다. 산업자원부 산업정책본부장,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재계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고 정부와 기업 간 조정자로서 역량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형위원회는 부회장 선임을 위해 손경식 경총 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조규옥 전방 회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백우석 OCI 부회장, 김학권 인천경총 회장, 박복규 한국경총 감사 등 7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전형위원회는 "김 신임 부회장 선임 배경에 대해 경제·산업정책에 대한 이해가 높고, 조직 개혁에 대한 의지가 강하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경총 관계자는 "지금 경총은 노사관계를 넘어 경제·사회 이슈 전반에 대해 경제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경제단체로서 역할을 공고히 해야 할 시점"이라며 "김용근 신임 부회장이 향후 조직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쇄신 등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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