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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일상도 화보? 변함없는 멋짐 "건강 상태 밝히는 것 조심스러워"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장근석(31)이 16일 입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전했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장근석은 2011년 대학병원에서 양극성 장애 진단을 처음 받았다"며 "이후 시행된 모든 재신체검사에서 재검 대상 판정을 받아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배우 측의 입대 연기 요청은 없었다. 병무청의 재검 요구를 성실히 이행했다. 최근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으로 최종 병역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출처=SNS 캡처]

또한, "신체 등급 사유는 개인정보에 해당한다"며 "배우의 건강 상태를 밝히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말했으며 "그러나 장근석은 팬들의 관심으로 성장했고 사랑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 할지라도 대중에게 명확히 공개하는 게 책임이며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의 일상 사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근석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옅은 미소를 지으며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장근석의 변함없는 외모와 빛나는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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