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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근황 진짜야? "폐 상태 좋지 않아 중환자실" 현재는 `일반병동`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추자현 측이 의식불명 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하며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오후 추자현 씨가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밝혔다.

또한, “추자현 씨는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 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처음 입원 시 폐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재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출처=우효광 추자현 ㅣ SBS 방송화면 캡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걱정된다. ㅠㅠ" "직접 해명해주면 마음이 놓일 듯" "팬들 입장에서는 기사로 밖에 소식 접할 방법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2011년 아내의 유혹 중국판인 ‘회가적유혹’에 출연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어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 출연하면서 남편 우효광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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