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전문 기업 이너버스, 싱가포르 전시회 참가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로그 전문 기업 이너버스가 2년 연속 '테크 인 아시아(Tech in Asia Singapore 2018)'에 참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회사를 알렸다고 5일 발표했다.

테크 인 아시아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테크 스타트업 콘퍼런스로, 기업,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등이 참가한다. 이너버스는 2년 연속 행사에 참가하고 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 '로그센터(LogCenter)'를 알렸다.

기업은 로그센터를 이용해 로그 데이터를 활용한 이상징후 탐지, 정보 유출, 접속기록 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또 토폴로지를 활용한 IT 인프라·시스템 현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류만석 이너버스 부사장은 "싱가포르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라며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해외 시장 판로 확대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그센터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서 5년 연속 통합로그관리부문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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