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7개 中企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확인서 발급


영림원소프트랩, 크리니티 등 대상…24일부터 2차 모집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7개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항목을 대상으로 품질·성능 확인서를 발급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영림원소프트랩(ERP), 피플데이타(HR), 모니터랩(보안), 틸론(VDI), 이노그리드(컴퓨팅), 코리아서버호스팅(컴퓨팅), 크리니티(협업) 등 모두 중소 기업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당한다.

과기정통부와 NIPA는 2016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과 성능 향상을 위한 기본 측정기준을 고시하고 검증을 지원해왔다.

NIPA는 시험을 통해 가용성 등 7개 항목을 충족하는 서비스에 확인서를 발급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경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확인서를 받은 두드림시스템은 공공 부문에 진출한 지 1년만에 15개 이상의 공공기관 고객을 확보했다. ASD코리아는 인도네시아, 터키,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34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재경 영림원소프트랩 전무는 "확인서가 품질과 성능 수준을 높이고 이용자의 서비스 신뢰를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통해 국내외 최고의 ERP 서비스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전준수 NIPA ICT융합신산업본부장은 "확인서를 받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시장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NIPA는 24일부터 2018년 2차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모집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8일까지 클라우드 품질성능 검증 지원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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