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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윤경, 16일 넥센-KIA전 시구자로 나서


플레이어 데이 맞아 김지수·김민성·김규민 참석 예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주중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 시구자를 선정했다.

이날 경기 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주인공은 배우 배윤경(25) 씨다.

배 씨는 "시구 기회를 준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하다"며 "첫 번째 시구라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된다. 그렇지만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 히어로즈 구단의 승리도 당연히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채널A에서 방영한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KBS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을 비롯해 '우리가 만난 기적', 스튜디오 온스타일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자취, 방'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최근에는 뷰티프로그램 MC도 맡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플레이어 데이'로도 지정됐다. 오후 5시부터 15분 동안 A게이트 앞 내부 복도에서 선수 사인회가 열린다.

김지수·김민성(이상 내야수) 김규민(외야수)가 이번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인회 참가자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에 당첨된 40명에 한정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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