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모바일 게임 속속 개발…한국도 상륙?

지난 1월 개발 계약 체결…정식 국내 서비스 여부는 불투명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인기 미국 드라마 HBO의 '왕좌의 게임'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속속 개발되고 있어 주목된다.

왕좌의 게임은 조지 R.R. 마틴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제작된 미국 드라마다. 가상의 웨스테로스 대륙을 배경으로 연맹 국가인 '7왕국'을 통치할 수 있는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각 가문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1년 4월 HBO에서 첫 방영된 뒤 지난해 7월 시즌7을 마무리,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확보한 미드 중 하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게임사 가이아모바일과 캐나다 게임 개발사 비헤비어 인터렉티브(Behaviour Interactive)는 지난 1월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 '왕좌의 게임' 모바일 F2P(Free to Play)게임 개발 계약을 공동으로 체결했다.

왕좌의 게임이 모바일용 게임으로 출시되는 것은 소셜·모바일 게임 개발사 디스럽터 빔이 제작한 '왕좌의 게임 어센트(Game of Thrones Ascent)'와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WBIE)의 '왕좌의 게임: 컨퀘스트(Game of Thrones: Conquest)'에 이어 세 번째다.

다만 해당 게임은 현재 글로벌 버전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가 이뤄질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이에 대해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을 공략하는 게임이어서 한국 서비스되겠지만, 정확한 한국 내 서비스 형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HBO에 따르면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리즈인 시즌8은 오는 2019년 방영된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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