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벤처스, 패션 공유 플랫폼 '더클로젯' 투자

2030 직장인 여성 타깃의 패션과 공유경제 결합 플랫폼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벤처스는 패션 공유 플랫폼 '더클로젯'을 운영하는 더클로젯컴퍼니에 투자했다고 3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더클로젯은 패션과 공유경제를 결합한 패션 공유 플랫폼이다. 고객이 가방, 의류 등 안 쓰는 제품을 빌려줘 수익을 내고 필요한 제품은 빌려쓰는 방식이다. 주요 고객은 2030 직장인 여성이다. 현재 1회성 이용권 또는 최소 5만원 대부터의 월정액 이용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클로젯은 서울 전지역 당일배송, 사후서비스(A/S) 보험 제도 등을 도입했다. 또한 전문 세탁업체와 제휴해 고객이 공유한 제품을 무료로 세탁 및 관리해주는 등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높이고 있다. 2016년 9월 출시 이후 패션 공유 참여 고객이 20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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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희 더클로젯컴퍼니 대표는 "더클로젯은 고객 스타일, 실시간 주문정보, 브랜드 등급 등의 철저한 데이터베이스 분석으로 최적의 제품을 선별하는 데 주력한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패션 렌탈 시장을 혁신하고 이용자 참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공동대표는 "옷장 속 안 입는 옷을 필요한 고객에게 공유함으로써 패션 렌탈 및 공유의 선순환 구조가 가능해진다"며 "더클로젯의 지속적인 플랫폼 확장이 우리가 패션을 소비하는 방식을 합리적으로 바꾸는 데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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