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수르의 아틀리에' 21일부터 예판

[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역할수행게임(RPG)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이하 리디&수르의 아틀리에)'의 예약 판매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

'리디&수르의 아틀리에'는 연금술을 소재로 삼은 '아틀리에' 시리즈 최신작이자 20주년 기념작으로 '그림'을 테마로 삼았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쌍둥이 자매 '리디'와 '수르'를 조작해 모험을 펼친다.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싸우는 '콤비네이션 배틀'과 조합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활성화 아이템', 전투 중에 즉석에서 조합한 전투용 아이템을 사용하는 '배틀 믹스'등 다양한 신규 요소가 탑재됐다.

한정판도 출시된다. 한정판에는 ▲특제 이불 ▲특제 직소 퍼즐이 포함됐다. 특별 패키지 '특제 퍼블 동봉판'과 '스타벅스 텀블러 동봉판'도 함께 발매된다.

예약 특전으로는 'BGM&테마 세트'를, 초회 특전으로는 '마리&에리 변장 의상 코스튬 코드'를 제공한다. 특전은 PS4 버전을 구매한 사람만 이용 가능하다.

'리디&수르의 아틀리에'는 PS4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오는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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