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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 5월 결혼 "평생 동반자 약속"


한채아, 열애 인정 1년 만에 결혼 "배우 활동 계속"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축구감독 아들 차세찌와 오는 5월 결혼한다.

8일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예식은 오는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한채아 씨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채아는 지난해 3월 영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장에서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했으며, 1년여 간 공개 열애를 해왔다.

한채아는 드라마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장사의 신-객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으로, 과거 차범근과 차두리와 CF에 출연해 남다른 춤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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