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현대미디어-엠서클, 건강·의학 콘텐츠 제작 협약


'하이닥' 정보 이용 의학 프로그램 제작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현대미디어(대표 김성일)가 건강 의학 포털 하이닥을 운영하는 엠서클과 건강·의학 정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양사는 현대미디어의 방송 제작 역량과 엠서클의 의료 분야 전문성을 전략적으로 연계, 국민 건강 증진과 올바른 의료 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이닥의 뉴스 기사를 가공한 의학 정보 프로그램 제작 ▲도움이 되는 질병, 질환 별 의학 정보 콘텐츠 제작 ▲최신 건강 정보 콘텐츠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미디어는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에서 다음달부터 총 30편의 의학 정보 프로그램 '건강스타그램'을 하이닥과 협력해 제작·방영할 예정이다. 또 헬스메디tv와 하이닥의 공식 사이트·SNS를 통해 각종 의학 콘텐츠를 선보인다.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청자에게 올바른 의학 정보와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명석 엠서클 대표는 "현대미디어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건강 정보를 적재적소에 제공하고, 헬스케어 분야에서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미디어-엠서클, 건강·의학 콘텐츠 제작 협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