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홍콩 면세점 단독 입점…동남아 공략 '박차'

론칭 1년 만에 말레이시아·홍콩 진출 쾌거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YG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글로벌 면세점 체인 DFS그룹 T갤러리아(舊 DFS 갤러리아)의 홍콩 하이산플레이스 지점에 단독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 오픈한 하이산플레이스는 홍콩에서 인기 있는 쇼핑몰 중 하나다. 이 곳 1층에 위치한 T갤러리아는 홍콩 시내에 처음 오픈한 대형 뷰티 면세점으로 전세계 50여개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한 곳에 모여 있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도 많은 찾는다.

문샷은 2015년 브랜드 론칭 후 1년 만에 홍콩 최대의 뷰티 유통채널인 '사사(SASA)'의 30여개 매장에 입점했다. '지디쿠션'으로 불리는 '마이크로핏 쿠션'과 '립핏' 등의 제품으로 현지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문샷 관계자는 "홍콩 시장에 진출한 이후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면세점 입점을 추진해왔다"며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일반 매장과 면세점을 찾아오는 모든 고객들이 문샷만의 독특한 제품과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문샷은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형 쇼핑몰 세 곳에 단독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홍콩 면세점에 추가 입점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는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의 국가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문샷은 31일까지 자사몰에서 '2018년 핫컬러 퍼플 프로모션'을 열고 퍼플 관련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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