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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피, 자회사 브이티코스메틱 '타오바오 월간 급상승 1위'


브이티 코스메틱 쇼룸 초정 등 중국 왕홍 마케팅 본격화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지엠피(GMP)는 자회사 브이티(VT) 코스메틱이 프로바이오틱스 마스크팩의 1천만장 발주를 완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의 월간 급상승 브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왕홍(인터넷 스타) 마케팅'을 앞세워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는 26일에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왕홍들을 초청해 브이티코스메틱 알리기에 나선다. 홍대에 위치한 브이티 코스메틱의 쇼룸에서 뷰티행사를 진행하며 왕홍들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행사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중국판 파워블로거를 지칭하는 왕홍은 생방송 플랫폼 수만 200개, 사용자 규모는 3억명에 달하는 등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엠피 관계자는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이 타오바오 월간 급상승 브랜드 1위 달성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마스크 팩 1천만장 발주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3분기부터 대폭적인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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