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도 럭셔리 스마트워치 공개

3천달러 3가지 색상 모델 출시…퀄컴·구글 등과 제휴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이 아르마니에 이어 고가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출했다.

엔가젯 등의 주요외신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최근 탐부르 호라이즌이라는 이름의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루이비통은 탐부르 호라이즌은 직경 42mm에 두께 12.5mm의 원형 스마트워치로 몽블랑, 아르마니, LG전자 등의 제품에 채용중인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21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1.2인치 AMOLED 터치스크린을 채용해 390x390픽셀 해상도를 구현한다. 루이비통은 탐부르 호라이즌의 케이스를 그레이, 블랙, 브라운 등의 3가지 색상으로 제공중이며 시계줄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된 60개 타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탐부르 호라이즌 스마트워치는 안드로이드웨어2.0을 기반으로 하며 개인 취향별로 시계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 30m 방수, 블루투스4.1과 와이파이 접속, 22시간 배터리 수명 등을 지원한다. 루이비통만 제공하는 세계 각지 맛집과 유명 상점을 소개하는 시티 가이드앱, 항공편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플라이트앱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루이비통은 탐부르 호라이즌의 그레이와 브라운 모델을 2천450달러, 블랙 모델을 2천900달러에 공급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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