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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월, 통합 보안서비스 1주간 무상 제공


9월 30일까지…보안위협 조치·분석 보고서 제공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보안 솔루션 업체 소닉월이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1주간 통합 보안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닉월은 신청 기업 내 시스템의 개인정보 보유 현황과 보안 조치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는 보안 취약점 점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보안 위협에 대한 조치와 분석 내용을 담은 '소닉월 애플리케이션 리스크 매니지먼트(SWARM)' 보고서를 제공해 기업들이 보안 현황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무료 체험을 신청한 기업 네트워크에 소닉월 통합위협관리(UTM) 장비를 1주일 동안 설치해 어떤 종류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는지, 어떤 해킹 시도가 있는지 등 로그 수집을 통해 보고서를 만들게 된다.

허남주 소닉월 코리아 세일즈 총괄은 "랜섬웨어 등 공격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사이버위협과 취약점을 사전에 제대로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통합 보안 서비스 무상 지원 캠페인을 통해 기업이 체계적인 사이버 보안 대책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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