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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저작권협, 내달 22일 SW자산관리사 시험 실시


오는 13일까지 접수, 채용우대 기업 등에 응시료 지원

[아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 SPC)는 내달 22일 시행하는 2017년 1차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사(C-SAM) 자격 검정 시험 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자격 검정은 기업·기관의 SW문제 전반을 관리하고 SW와 관련된 정책, 저작권, 운영, 교육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가공인 2급 자격 시험이다.

올해 7월과 11월 두 차례 더 치뤄지며 응시 자격 제한은 없다. 시험과목은 ▲SW 일반 ▲SW 라이선스 ▲SW 관련법 ▲SW 자산관리 등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객관식 필기 평가로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SPC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합격 여부는 5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급 자격 시험은 11월 1회에 한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SW 자산관리사 자격 보유자에 대한 직원 채용 우대나 인사고과에 반영 중인 기업·기관 임직원이 시험에 응시할 경우 인원에 관계없이 응시료 전액을 SPC가 지원한다.

김은현 SPC 회장은 "경력 확대와 취업을 위해 SW 자산관리사 자격 취득을 원하는 응시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SPC는 SW 자산관리 전문가 육성을 통해 SW의 중요성을 우리 사회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igg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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