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잠시 물러갔던 정체정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금요일인 오는 2일 오후에 제주부터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장마는 토요일에는 점차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들어 제주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토요일인 4일에는 새벽 전남, 오전, 경남, 오후 전북, 밤 충청남부와 경북남부 등 북쪽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전남남부 30∼80㎜(산지 최고 120㎜ 이상), 경남서부남해안 20∼60㎜, 광주·전남북부·전북·부산·울산·경남(서부남해안 제외) 5∼40㎜, 대전·충남남부·충북남부·대구·경북남부 5∼10㎜ 등이다.
일요일인 5일에는 충청·남부지방·제주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이 되면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등까지 강수구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6일 전국, 7∼8월 충청·남부지방·제주, 9일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마 전선과는 별도로 3일 오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내륙·북동산지에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올 예정이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2도와 30도, 인천 22도와 29도, 대전 21도와 31도, 광주 21도와 29도, 대구 20도와 29도, 울산 20도와 28도, 부산 20도와 26도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