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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꺾은 '연신내 행운식당 둘째 아들' 강병원
[이영웅기자] 누가 봐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다. 그러나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대이변이 발생했다.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정치 신인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당선인이 이 지역에서 5선을 지낸 현역 이재오 의원을 꺾고 금배지를..(2016.04.17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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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최인호, 출구조사 1위만 3번… "드디어 해냈다"
[이민정기자] 출구조사 1위만 3번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당선인이 마침내 금배지를 달게 됐다. 그는 네 번째 도전만에 승리를 건져올리며 여당 텃밭인 부산 사하갑 지역구에서 이변을 일궜다.
사하갑에서는 16대부터 19대..(2016.04.17
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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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정운천, 야당 16년간 수성한 전북서 당선
[이원갑기자] 여당이 16년 만에 전라북도에 발을 붙였다. 전북 지역에서는 16대 총선 이래 4번의 선거를 치르는 동안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후보가 지금껏 단 한 명도 당선되지 못했지만 새누리 정운천 당선인이 그 역사를 바꿨다...(2016.04.17
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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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레이스 전초전, 대선주자들의 총선 성적표
[채송무기자] 4.13 총선이 끝나고 정치권이 대선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대선주자들의 총선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총선은 대선 레이스의 시작점 성격이 짙었다. 주자들의 대권가도에 힘을 받기위해서는 자신의 측근을..(2016.04.16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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