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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男 아이스하키, 일본 완파 '기분 좋은 출발'
[한국 4-1 일본]화끈한 공격 과시, 메달권 보인다
2018년 03월 10일 오후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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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한국 남자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표팀이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패럴림픽 메달 획득을 향한 첫 발걸음을 가볍게 내디뎠다.

서광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남자 B조 1차전에서 일본을 4-1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얻은 한국은 4강 진출을 향한 유리한 조건을 만들었다.



장애인 아이스하키는 20분, 3피리어드로 진행되는 비장애인 아이스하키와 달리 15분, 3피리어드로 진행된다. 나머지 규칙은 같다.

'슬레지(sledge)'라 불리는 썰매를 타고 경기를 치르는 경기는 분위기가 뜨거웠다. 열광적인 홈 관중의 응원에 일본 관중까지 합세, 치열한 응원전이 이어졌다.

1피리어드, 긴장을 많이 했는지 한민수(48, 강원도청)의 슛이 빗나갔다. 장동신(42, 강원도청)과 빙판 위의 메시로 불리는 정승환(32, 강원도청)의 슛도 골대를 외면했다.

하지만, 2피리어드 6분 8초, 페이스오프에서 얻은 퍽이 장동신에게 연결됐다. 장동신은 그대로 퍽을 왼쪽 구석으로 날려 골맛을 봤다. 위기도 이어져 정승환, 조영재의 연이은 페널티로 3대5로 싸우는 열세가 이어졌지만 버티기에 성공했다.

3피리어드, 기다렸던 소나기 골이 터졌다. 51초 만에 정승환이 순식간에 퍽을 낚아 골리와 1대1 기회에서 골을 넣었다. 5분56초에는 조영재가 정승환과 조병석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 10분 31초 이해만(46, 서울특별시)이 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확인했다. 막판 일본의 다카하시에게 실점했지만 이미 경기가 기울어진 이후였다.

한국은 10일 체코, 13일 미국과 조별예선을 치른다. 체코를 잡는다면 4강은 확정적이다. 지난해 4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테스트이벤트였던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딴 바 있다.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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