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크루셜텍(대표 안건준, 김종빈)이 29일, 지오니로부터 '우수 협력사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지오니는 오포, 비보와 함께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다.
크루셜텍은 지난 2014년 출시된 지오니의 전략 모델 'T1'을 시작으로 'M5', 'E8', 'M6' 등에 자사 모바일 지문인식 솔루션 'BTP(Biometric TrackPad)'를 공급해오고 있다.
김종빈 크루셜텍 사업총괄 대표는 이번 우수 협력사 수상과 관련해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오니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사들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진행돼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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