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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포켓몬 우유' 출시 한 달만에 100만개 판매


내년 '포켓몬고' 출시 기대감에 인기 동반 상승…"추가 생산 논의 중"

[장유미기자] 일동후디스의 '포켓몬 우유'가 출시 한 달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록했다.

28일 일동후디스는 '포켓몬 우유'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추가 생산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두뇌발달과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건강한 프리미엄 가공유로 입소문이 나면서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포켓몬 우유'는 신선한 1A등급의 원유에 천연폴리페놀과 칼슘, 비타민 A, C, E, D3 등 필수영양성분 5종이 담겨 있으며(일일권장섭취량의 30%) 귀여운 포켓몬 캐릭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300㎖ 프리미엄 가공우유다. 특히 코코아 유래 폴리페놀은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과일유래 폴리페놀은 미백 및 주름개선 등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기의 건강에도 좋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12월 초 개봉한 만화영화 '포켓몬 더 무비 XY&Z 볼케니온 : 기계왕국의 비밀'의 인기와 더불어 증강현실(AR) 게임인 '포켓몬고'의 내년 상반기 출시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인 '포켓몬 우유'에 대한 인기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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