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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쿤서방, '맨투맨' 현장에 분식차 깜짝 선물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 아내 향한 뜨거운 사랑 드러내

[권혜림기자] 배우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이 JTBC '맨투맨' 현장에 분식차를 선물했다.

28일 신주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7일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의 촬영 현장에 아내인 배우 신주아를 위해 깜짝 분식차를 보냈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정성이 듬뿍 담긴 간식차를 선물해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신주아 측은 남편의 깜짝 선물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남편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으며 많이 추워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잠시나마 추위를 녹여줄수 있게 되서 기쁘다"며 "작은 선물 임에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국의 배우와 태국 재벌 2세의 만남, 두 사람의 뜨거운 러브스토리도 화제가 됐다.

한편 '맨투맨'은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신주아는 여운광의 여자친구인 톱 여배우 역을 연기한다. 오는 2017년 상반기에 방영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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