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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재취업 성공수기 시상식' 개최


배명환 소장 "중장년 재취업 위한 취업토탈 솔루션제공에 더욱 힘쓸 것"

[양태훈기자]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에서 '재취업 성공수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성공적인 구직활동 방법과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는 노하우를 제시해 주기 위한 취지로, 지난달부터 약 20일에 걸쳐 진행됐다.

총 51편이 성공수기 중 6편이 최종 당선작에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나는 다시 일어섰다'의 강태석(61)씨가, 우수상은 '절망을 딛고 감사함으로'의 배정연(56)씨와 '새로운 날은 항상 온다'의 권병화(58)씨가 수상했다.

수기공모전을 총괄한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은 "중장년의 재취업은 결코 쉽지 않지만, 이번 수상작의 성공스토리와 같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반드시 길은 열릴 수 있다"며, "중장년들의 재취업 희망을 실현해 주기 위해 취업상담부터 맞춤형 알선까지 취업토탈 솔루션제공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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