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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오늘(10일) '안투라지' 국민 여동생으로 특별 출연


짧고 강렬한 등장 예고

[권혜림기자] 배우 문근영이 '안투라지'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1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문근영이 특별출연에 나선 tvN 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연출 장영우)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안투라지' 12회에서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 배우 문근영' 역으로 출연,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촬영 당시 감독의 제안으로 대본에는 없던 파격적인 장면이 추가돼 문근영의 반전 매력과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분은 지난 9월 일산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평소 친분을 과시하던 이광수를 비롯해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 지난 작품에서 함께했던 스태프들과 조우했다. '안투라지' 출연 배우이자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호흡을 맞추는 박정민과도 우연히 만나 동갑내기 절친임을 인증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9일 개막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문근영, 박정민, 손병호, 서이숙, 배해선, 김호영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몰이 중인 연극이다. 오는 2017년 1월15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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