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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 "한국 팬들 빨리 만나고 싶다"


제니퍼 로렌스와 내한 앞둬

[권혜림기자] '패신저스'의 배우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이 첫 내한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오는 16일 내한하는 '패신저스'(감독 모튼 틸덤, 수입 배급 UPI 코리아) 주연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소니 픽쳐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내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두 배우는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최초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니퍼 로렌스의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에 이어 크리스 프랫의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는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 분)이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 휴먼 블록버스터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오는 16일 단 하루 내한해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을 통해 한국의 취재진과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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