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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새 브랜드 ‘퀀텀’ TV 광고 시리즈 선봬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5G 세상

[박영례기자] 'Everything is Alive,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5G 세상, 퀀텀’

SK텔레콤이 신규 네트워크 브랜드 '퀀텀(Quantum)'을 알리는 새 TV 광고 시리즈를 선보였다.

퀀텀의 핵심 철학과 비전을 담은 '브랜드 철학-비전 편'과 국내 최대 70MHz 대역폭 주파수를 표현한 '주파수 편' 총2편의 광고가 지난 19일 TV 전파를 탄 것.

'브랜드 철학-비전 편'에서는 감각적인 영상과 카리스마 있는 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슬로건 'Everything is Alive'처럼 SK텔레콤이 주도하는 5G로 인해 모든 사물이 생명력을 갖고 움직이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세상을 예고했다.

또 '주파수 편'에서는 국내 최대 70MHz 대역폭과 국내 최고 500Mbps 속도의 퀀텀 주파수를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 빗대 표현, 퀀텀의 주파수가 만들어내는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임을 직관적으로 강조했다.

SK텔레콤은 2편의 광고에 이어, '진화된 5G 커넥티드카 편', '고객의 생활 전반을 변화시킬 IoT 편' 등 퀀텀이 변화시킬 세상에 대한 테마로 내달 말까지 광고를 제작, 차례로 방영할 예정이다.

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SK텔레콤의 퀀텀이 주도해 만들어 나갈 5G 시대의 철학과 비전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고객들에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5G시대를 여러 테마의 광고 시리즈를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고는 SK텔레콤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이 지난 18일 런칭한 신규 네트워크 브랜드 퀀텀은 모든 물리적 독립체의 최소단위이자 시공간의 초월을 설명하는 개념인 '양자'를 뜻하며, 이는 SK텔레콤의 기존 네트워크 경험을 뛰어넘는 5G로의 초월적, 비약적 변화 의지를 뜻한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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