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 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시타자로 나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NC는 선발 해커의 역투와 테임즈 박석민 김성욱(투런)의 홈런에 힘입어 8-3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NC는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LG를 꺾고 플레이오프를 통과, 정규시즌 1위팀 두산과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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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 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시타자로 나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NC는 선발 해커의 역투와 테임즈 박석민 김성욱(투런)의 홈런에 힘입어 8-3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NC는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LG를 꺾고 플레이오프를 통과, 정규시즌 1위팀 두산과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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