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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측 "프로골퍼 출신 여성과 예쁜 사랑 시작"


지난해 SBS '용팔이'로 강렬한 인상 남겨

[김양수기자] 배우 조현재(36)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5일 조현재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조현재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여성과 예쁜 사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단, 상대 여성분이 일반인인 만큼 구체적인 교제 기간이나 신상을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현재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인상 깊은 악연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현재 조현재는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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