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하와이관광청, '빅뱅 VIP 투어 인 호놀룰루' 공식 후원


"세계적 흐름 케이팝(K-pop)' 공연 적극 유치하고 있어"

[유재형기자] 하와이 관광청은 오는 10월 22일 호놀룰루에 위치한 닐 S. 블레이즈델 센터에서 개최되는 '빅뱅 VIP 투어 인 호놀룰루'를 지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빅뱅이 하와이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아레나급 대형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빅뱅 VIP 투어 인 호놀룰루'는 하와이 관광청과 아시아나 항공이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한 상태다. 당초 해외 로케 촬영으로 불참 예정이었던 멤버 'TOP(최승현)'이 합류를 최종 결정해 다섯 명의 빅뱅 전 멤버가 한 무대에 서게 된다.

하와이 관광청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케이팝(K-pop)' 공연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면서 "지난 8월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 20주년 기념 워크숍을 자사의 전 임직원 및 아티스트를 하와이로 초청한 가운데 성공리에 진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와이관광청, '빅뱅 VIP 투어 인 호놀룰루' 공식 후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