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국스마트카드,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작


오는 12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성지은기자]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가 2016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을 통해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파트너와 상생협력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선발하고,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기술, 지원 3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입사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자는 학점 평점 3.0이상(4.5기준), TOEIC 기준 700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2일 자정까지 한국스마트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 검사,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달 중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입사가 예정돼있다.

한국스마트카드 채용 담당자는 "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 솔루션을 토대로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몽골 등에 교통카드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업영역을 해외로 확장하고 있다"면서 "무한한 가능성과 넘치는 열정을 지닌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채용 상담소를 마련해 취업 희망자들에게 전반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스마트카드 본사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운영 시간 내 자유롭게 상담받을 수 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국스마트카드,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