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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10월 신형 알티마 첫 프로모션 펼쳐


24개월 초저리 할부 제공…맥시마·쥬크, 패스파인더도 할인

[이영은기자] 한국닛산이 올 4월 출시한 중형 세단 '올 뉴 알티마'의 첫번째 프로모션을 펼친다.

5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10월 한달 간 올 뉴 알티마 2.5 스마트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4개월 초저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올 뉴 알티마 2.5 스마트는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 최초로 2천만원대에 출시된 차로, 4개월 누적 판매량 1천대를 돌파한 한국닛산의 핵심 모델이다.

이 외에도 올 뉴 알티마 3.5 테크는 현금 구매 시 4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제공되며,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9월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구매 고객에게는 배터리 보증기간 10년/20만km 연장 혜택을, 스포티 CUV 쥬크 모델은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 주유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닛산은 10월 한달 동안 SNS를 이용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알티마' 해시태그와 함께 알티마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보스사운드링크 미니와 무지 아로마 가습기 등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닛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닛산 차량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더 많은 고객 분들이 닛산 모델의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고객 중심 활동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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