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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측 "조심스럽게 복귀 준비…검토 작품 無"


성폭행 무혐의로 검찰 송치 상태…무고 소송은 진행 중

[이미영기자] 배우 이진욱이 지난달 무혐의로 검찰 송치된 가운데 향후 복귀 계획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진욱 측은 조심스럽게 복귀 준비를 하고 있으나 구체적 행보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 관련 불기소 의견(무혐의)으로 검찰에 송치된 지 이미 한 달 정도 지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 경찰은 이진욱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리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진욱 측은 "검찰 송치 이후 그 뒤 사건 진행에 대해 따로 들은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진욱의 복귀 여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관계자는 "이진욱이 조심스럽게 복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검토 중인 작품은 없다.조용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진욱은 지난 7월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이진욱은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 했다. 경찰은 이진욱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리면서 사건은 마무리 됐으며, A씨에 대한 무고는 진행 중이다.

당시 이진욱 측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진욱의 억울함을 믿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이제 이진욱은 일상으로 돌아가 배우로서의 본업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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