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조동혁, '막영애15' 뉴페이스 됐다…영애의 새 남자?


열혈 마초남이자 해물포차 사장 조동혁 역 맡아

[이미영기자] 배우 조동혁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 새롭게 합류한다.

30일 조동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조동혁이 '막영애 시즌15'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조동혁은 이번 시즌15에서 권태로운 영애의 일상에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오다) 나타나 단순 명쾌한 한방을 날릴 열혈 마초남이자 해물포차의 사장 조동혁 역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상남자 캐릭터를 찾고 있던 중 배우 조동혁이 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부합했다"며 "조동혁 본인이 워낙 '막영애' 시리즈를 재미있게 시청해 온 열혈 애청자였고, 본인에게도 이번 캐릭터가 기존에 경험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이기에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는 뜻을 내비쳐 캐스팅이 성사되었다"고 말했다.

조동혁은 "좋은 드라마를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쁘고 설렌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막영애 시즌15'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공감백배 이야기가 더욱 화끈하게 펼쳐질 예정이며, 여전히 미로처럼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주인공 영애씨의 사회생활과 예측 불허 로맨스가 더욱 현실감 있게 시청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영애와 작은 사장 이승준(이승준 역)의 러브라인을 뒤흔들 뉴페이스로 조동혁이 등장,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막영애 시즌15'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후속으로 올 하반기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동혁, '막영애15' 뉴페이스 됐다…영애의 새 남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