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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색 올림픽 특집…EXID, 기보배 선수와 양궁 맞대결


최병철 해설도 한번 더…27일 방송 공개

[김양수기자] KBS 2TV '연예가중계'가 올림픽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는 '아육대(아이돌육상대회)' 양궁 금메달리스트 EXID 정화, 혜린과 엉뚱한 대결을 펼친다. 또한 펜싱 에페부문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출발드림팀' 펜싱편 우승자인 빅스타 필독과 진검승부를 펼친다.

최근 태릉선수촌 양궁훈련장에서 진행한 녹화에서 '양궁' 기보배 선수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엉뚱한 도전에도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또한 '펜싱' 박상영 선수와 필독은 한국체육대 펜싱경기장에서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경기를 펼치며 깜짝놀랄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는 '리우올림픽'에서 재밌는 해설로 시청자 귀를 사로잡았던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최병철 선수도 출연해 또한번 유쾌한 해설을 선보인다.

그 어디에도 볼수없는 대단하고 즐거운 도전은 27일 오후 '연예가중계'에서 만나볼 수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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