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인천상륙작전', 개봉 3일째 100만 돌파…'암살'과 같은 속도


29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00만 명 넘어서

[권혜림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누적 관객수는 개봉 3일째인 이날 오후 2시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5년 여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최종 관객수 1천341만4천9명), '암살'(최종 관객수 1천270만5천700명)의 흥행과 같은 속도다.

예매율 1위는 물론 경쟁작들을 모두 누른 높은 좌석점유율로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은 '부산행'과 '제이슨 본'을 비롯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며 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더글라스 맥아더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리암 니슨에 더해 배우 이정재, 이범수, 박철민, 진세연, 정준호 등이 활약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천상륙작전', 개봉 3일째 100만 돌파…'암살'과 같은 속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