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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LG, 좀처럼 빠져나오기 힘든 부진의 늪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 선수들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두산이 LG에 3-2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LG와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두산 김재환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에반스는 3회초 적시 2루타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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