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토]노희경 작가, 첨가물 없이 담백하게 '디마프' 썼다


노희경 작가가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황혼의 이야기를 다룬 것과 관련, 젊은 시청자들이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노희경 작가는 "저는 관찰의 부제가 불통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며 '디어 마이 프렌즈'의 시청 포인트는 '관찰'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 작가는 "굳이 첨가물 최대한 넣지 않고, 관찰했다"고 말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황혼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토]노희경 작가, 첨가물 없이 담백하게 '디마프' 썼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