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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과 공식 후원 체결


사직구장 콜핑 글램핑존 신설 등 다양한 팬 서비스 위해 협력 약속

[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국내 대표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콜핑'과 공식 업무 협약을 맺었다.

롯데 구단과 콜핑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선수단 후원, 홍보, 마케팅 진행을 함께한다. 선수단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올 시즌 동안 콜핑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과 용품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롯데구단과 콜핑도 사직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 시즌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사직구장 좌측 외야 자유석에 텐트 8동 구성의 '콜핑 글림핑존'을 새롭게 마련한 게 좋은 예다.

롯데와 콜핑의 공식 후원 협약식은 지난 4일 사직구장 1층 인터뷰실에서 열렸다. 이창원 구단 사장과 김욱기 콜핑 사장이 참석했다. 선수단을 대표해서 손아섭(외야수)과 최준석(내야수)도 자리를 함께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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