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김민준이 SBS 안현모 기자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16일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가 5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김민준은 '베이비시터' 촬영 중으로,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안현모 기자 역시 연락두절 상태다.
김민준 안현모 커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4월에도 결별설이 나돌았지만 이를 부인한 바 있다.
김민준은 최근 개봉한 영화 '무수단'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베이비시터'에 출연하고 있다. 안현모는SBS 보도국 기자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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