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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TV]뻔뻔하게 결백 주장하는 세나


이브의 사랑

(MBC 9월2일 수요일 오전 7시50분)

강모는 세나의 공금 횡령에 대해 조목조목 항목을 대며 감사팀과 함께 압박하지만 세나는 뻔뻔스럽게 결백을 주장하며 오히려 자신이 누명을 쓴 거라고 한다.

그 순간 송아, 강모, 강민의 핸드폰으로 동영상 메일이 전송된다. 영상에는 세나가 카페에서 배팀장에게 돈 봉투를 주는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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