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기자] 수원 삼성이 올 시즌 홈 마지막 슈퍼매치 예매에 돌입한다.
수원은 다음 달 18일 예정된 FC서울과의 슈퍼매치 예매를 같은 달 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시작한다고 31일 전했다.
올 시즌 홈구장 2층 폐쇄 이후 예매가 증가하면서 따라 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기예매를 시작한다. 지난 4월 18일, 올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도 지정석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던 기억이 있다. 예매를 통해 표가 매진되면 경기 당일 매표소 구매는 어렵다.
슈퍼매치를 맞아 피파(FIFA) 온라인3과 손을 잡고 특별한 좌석을 팬들에게 선보인다. E5좌석을 피파온라인석으로 지정, 운영한다. 452석 한정 판매되며 구매하는 팬들에게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FIFA온라인3 매치데이 스페셜 쿠폰팩을 증정한다.
쿠폰팩에는 5,000만EP, WORLD LEGEND 포함 혼합시즌 BEST 10, LV20 경험치 획득권, 선수 경험치 이전권(100%)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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