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분주한 최양희 미래부 장관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대상 해킹 의혹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가 시작된 27일 오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맨 오른쪽)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계자와 얘기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킹 프로그램 도입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여부, 프로그램 구매를 중개한 회사 '나나테크'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가능성, 국정원이 SK텔레콤의 IP를 통해 내국인을 해킹하려 했다는 의혹 등이 쟁점이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