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 창업 프랜차이즈인 '아이비스PC방'은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2015고객만족도 1위'에 삼성전자, LG전자, 롯데칠성음료, 아모레퍼시픽 등과 함께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비스PC방은 어두컴컴한 PC방에서 청소년들이 늦은 밤까지 게임에 열중하던 기존의 PC방 모습을 획기적으로 개선, 카페에서나 볼 수 있던 인테리어를 PC방에 접목해 전국적인 빈티지 인테리어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특히 회사측은 PC와 책상들만 덩그러니 놓여있던 초창기 피씨방의 모습에서 탈피, 다양한 먹거리와 전문점 수준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손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킨 점이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PC 사용료에만 치중돼 있던 수익 모델의 다양화에도 적극 나서 지난 15년 간 820개가 넘는 가맹점을 확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프랜차이즈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아이비스PC방은 성수기인 여름시즌을 겨냥한 창업 특전으로 냉방기 1대를 무상 지원하고 최고급 G키보드를 증정하는 하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120대 이상 오픈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39인치 모니터 20대와 자체 개발한 스마트박스 책상을 50% 지원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비스PC방 홈페이지(ibiss.co.kr)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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